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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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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6.24

삼성메디슨, WCFM 2024서 영상 진단 분야 미래 비전 제시

□ 산부인과 특화 AI 진단 보조 기능 및 리포팅 솔루션 선보여


삼성메디슨(대표 유규태)23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제21'세계 태아의학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Fetal Medicine, WCFM 2024)'에 참여해 최신 AI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인다.

 

세계 태아의학 학술대회는 산부인과 분야 내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전문 학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500명 이상 의료진이 참가한다.

 

삼성메디슨은 'Samsung AI'라는 테마로 소니오(Sonio)와 전시 협업을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라는 하드웨어와 AI 기반 리포팅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한 영상 진단 분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5월 초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삼성메디슨은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 V8 등에 결합된 다양한 AI 진단 보조 기능을 소개한다. HERA W10 Elite은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뷰어시스트(ViewAssist™) AI 진단 보조 기능이 결합돼 의료진의 편의성과 진단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트어시스트는 태아 심장 대상 주요 측정 항목을 자동으로 제공하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는 태아의 주수 별 성장 지표를 자동으로 측정해 일관된 측정값을 제공한다.

HERA W10 Elite 는 마케팅 목적의 명칭이며 모델명은 HERA W10

 

영국 세인트조지스 대학병원(St. George's University Hospitals) 바스키 틸라가나탄(Basky Thilaganathan) 교수는 세션 연자로 참석해 HERA W10 Elite를 활용한 '태아 뇌 및 심장 영역 평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바스키 교수는 HERA W10 Elite의 특장점을 소구하고, 해당 기기에 탑재된 AI 진단 보조 기능 시연할 예정이다.

 

삼성메디슨 유규태 대표는 "소니오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리포팅 소프트웨어 분과 확대 및 차세대 기능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분야에서 임상적 그리고 사용성 관점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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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5.14

삼성메디슨, 의료진 교육 및 제품 시연 위한 공간 마련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자사 제품 성능을 시연하고 의료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강동구 본사 내 삼성의료기기 교육장 theSUITE Lab 개소
□ 기술 교육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삼성 의료기기 브랜드 경험 제공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자사 제품 성능을 시연하고 의료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메디슨은 삼성의료기기 교육장 theSUITE Lab(이하 더 스위트 랩)을 서울 강동구 본사 내 설립하고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메디슨 더 스위트 랩은 Samsung Ultrasound Institute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의 앞글자를 딴 명칭으로, 삼성 의료기기 기술과 교육의 산실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삼성메디슨은 새로 만들어진 교육 공간 더 스위트 랩에서 체계화된 기술 교육을 통해 삼성 의료기기 활용에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 RS85 Prestige 및 디지털 엑스레이 AccE GM85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및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RS85 Prestige는 마케팅 목적의 명칭이며 모델명은 RS85 / ※ HERA W10 Elite 는 마케팅 목적의 명칭이며 모델명은 HERA W10

특히, 더 스위트 랩을 거점 삼아 글로벌 법인· 파트너 대상 임상 트레이닝 프로그램, 국내외 의료진 대상 워크숍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공간을 적극 활용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 스위트 랩은 300석 규모의 대강당(Discovery Hall) 및 중강당, 제품 시연 공간(Practice Room), 교육장(Insight Room)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소의 명칭은 의미 있는 교육을 통해 새로움을 탐색 (Discovery)하고 경험(Practice)을 통해 인사이트 (Insight)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13일 더 스위트 랩 내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개소식에는 국내외 유수 의료진이 축전 영상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성장을 위한 더 스위트 랩 개소에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삼성메디슨 Clinical Training Center 전선미 센터장은 "삼성메디슨의 더 스위트 랩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의 공간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삼성메디슨은 제품과 기술 관련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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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4.05.08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

삼성메디슨이 지난 5월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

□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 AI 진단 보조기능 및 진단 결과 리포팅 기술 강화

삼성메디슨이 지난 5월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의 우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사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의 AI 진단 보조기능 및 리포팅 기술력을 더해 더욱 개선된 AI기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향후 의료진의 진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진단 품질 또한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학 발전을 통한 전 세계 임산부와 태아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설립된 소니오는, 산부인과 초음파용 진단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의료진이 환자의 진단 이력 및 내역을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IT솔루션 및 AI 진단 보조 기능을 개발해 왔다.

소니오 개발 기능 중 태아 상태 측정용 진단 단면을 자동 인식해 화면 품질 및 적정 여부를 평가해 주는 산부인과용 AI 진단 보조기능 ‘디텍트‘는 지난 2023년 8월 FDA의 판매승인을 획득했다. 이어 향상된 성능의 신규 버전을 출시하며 올해 4월 26일 추가 판매승인에 성공했다. 또한 해당 제품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미국에서 체결하며 경쟁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초음파 스캔 결과를 정량화한 뒤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소니오의 AI 진단 리포팅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되어, 고객의 초기투자 비용을 경쟁사 대비 낮출 수 있으며 유지보수 또한 손쉽다.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 산부인과 솔루션을 보유한 소니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쟁사 대비 뛰어난 품질의 초음파 리포팅 및 AI기술을 갖춘 소니오와 의학 발전을 통한 전 세계 임산부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소니오 세실 브로셋(Cecile Brosset) 대표는 “삼성메디슨과 협업으로 양사가 함께 더욱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인 삼성메디슨의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며, 향후 의료 소외지역을 위한 진단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하는 등 의학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니오 공식 웹사이트: https://soni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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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3.06

초음파-조영제 활용 연구 시너지 위한 MOU 체결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 진단의학의 미래 함께 개척한다
초음파-조영제 활용 연구 시너지 위한 MOU 체결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 진단의학의 미래 함께 개척한다
초음파-조영제 활용 연구 시너지 위한 MOU 체결


[사진 설명]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우)와 브라코이미징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좌)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 Fulvio Renoldi Bracco)과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 2024)에서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활용 신규 진단 영역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성메디슨과 초음파 조영제 시장 전 세계 1위 업체 브라코이미징의 기술력과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모아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에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체결됐다.

양사는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품질 강화 및 활용도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검토 중이다. 초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도 함께 진행하며 의료진 교육이나 전시 참여 등 글로벌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한다. 조영제 및 약물 운반체 기술을 의약품과 결합한 신규 시장 개척 등도 기대하고 있다.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조영제 활용을 다변화하고, 이미지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에도 브라코이미징과 협업한다. 글로벌 초음파 조영제 시장에서 과반수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브라코이미징은 향후 성능이 더욱 개선된 신제품을 삼성메디슨과 협업하며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코이미징의 정량진단 분석 소프트웨어를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분석툴과 연동해, 영상 리포팅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진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MOU가 이뤄진 ECR 2024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사선 학회로, 삼성메디슨은 이번 전시에서 유방의 병변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는 신규 AI기능인 '라이브 브레스트어시스트(Live BreastAssist™)'와 실시간 신경 추적 기능 '너브트랙(NerveTrack™)' 등 초음파 진단 신기술을 발표했다.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는 "금번 브라코사와 글로벌 협력을 통해 초음파 진단 분야 역량 강화 및 미래 초음파 치료 분야에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메디슨은 다양한 초음파 임상 응용기술 및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진단의 정확도와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라코이미징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Fulvio Renoldi Bracco) 대표는 "삼성메디슨과의 협업으로 조영제 활용의 신기원을 열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치료 분야 신기술 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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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12.05

삼성, RSNA에서 영상의학 최신 트렌드 소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11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해 영상 의학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 삼성의 앞선 AI· IT 기술 활용한 의료 솔루션 전시 및 시연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11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해 영상의학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삼성은 이번 학회에서 AI,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관련 기존 보유 기술을 영상의학과 접목한 기능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카메라 기술을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에 도입, 방사선사의 촬영 워크플로를 개선시키는 AI 촬영보조 솔루션 '에이스 GC85A(AccE GC85A)'의 '비전 어시스트(Vision Assist)' 기능을 전시장 내에서 시연하고, 유럽의 실사용고객을 초빙해 병원 현장에서의 유용성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흉부 소견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감지해주는 디지털 엑스레이용 AI 진단보조기능인 '온 디바이스 CAD(On-device CAD)'와 '에스 인핸스(S-Enhance)’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관상동맥석회화 검출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삼성은 또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되어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오랜 사용시간을 자랑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에이스 GM85(AccE GM85)'의 뛰어난 이동성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 엘리베이터 모사 구조물과 병실 내부 환경을 구현한 모바일존(Mobile Zone)을 구성, 실제 의료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동하며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지 실감나게 체험한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은 초음파 진단기기 부분에서도 실시간 신경 추적 기능 너브트랙(NerveTrack™) 등 인공지능 기반 진단 보조기능들을 선보였다. 현재 개발 완료 단계인 '장(腸)'초음파 특화 기능과 '간(肝)'진단 기능 또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초음파 라이브 스캔 존에서는 QLED TV와 빔프로젝터인 프리스타일(FreeStyle)을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5 프레스티지(RS85 Prestige)'와 연결하는 등 삼성 가전 제품을 활용한 스캔 환경을 선보였다.

더불어 삼성이 올해 6월 소아 전용으로 출시한 'L3-22'프로브 또한 의료진의 이목을 끌었다. 26mm의 작은 헤드 사이즈를 가진 L3-22는 갓 태어난 신생아 신체 크기에 적합하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넓은 주파수 대역대를 갖춰, 소아의 근골격계, 복부, 두부 등 다양한 검사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 활용 신기술인 광자계수검출기(Photon Counting Detector, PCD)가 적용된 세계 최초 이동형 CT기기도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됐다. '광자계수: 차세대 뉴로CT(PHOTON COUNTING: THE NEXT GENERATION OF NEURO CT)'라는 주제로 하버드의대 굽타(Rajiv Gupta)교수와 던디대학병원 그룬월드(Iris Grunwald)교수가 진행한 삼성의 자체 심포지엄은 정원이 30%이상 초과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유규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겸 삼성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삼성은 AI를 접목한 영상 진단 장비와 앞선 IT기술을 활용해 영상 화질 개선과 함께 사용의 편의성과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며 "진단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글로벌 의료진단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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