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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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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3.06

초음파-조영제 활용 연구 시너지 위한 MOU 체결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 진단의학의 미래 함께 개척한다
초음파-조영제 활용 연구 시너지 위한 MOU 체결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 진단의학의 미래 함께 개척한다
초음파-조영제 활용 연구 시너지 위한 MOU 체결


[사진 설명]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우)와 브라코이미징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좌)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 Fulvio Renoldi Bracco)과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 2024)에서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활용 신규 진단 영역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성메디슨과 초음파 조영제 시장 전 세계 1위 업체 브라코이미징의 기술력과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모아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에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체결됐다.

양사는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품질 강화 및 활용도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검토 중이다. 초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도 함께 진행하며 의료진 교육이나 전시 참여 등 글로벌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한다. 조영제 및 약물 운반체 기술을 의약품과 결합한 신규 시장 개척 등도 기대하고 있다.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조영제 활용을 다변화하고, 이미지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에도 브라코이미징과 협업한다. 글로벌 초음파 조영제 시장에서 과반수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브라코이미징은 향후 성능이 더욱 개선된 신제품을 삼성메디슨과 협업하며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코이미징의 정량진단 분석 소프트웨어를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분석툴과 연동해, 영상 리포팅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진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MOU가 이뤄진 ECR 2024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사선 학회로, 삼성메디슨은 이번 전시에서 유방의 병변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는 신규 AI기능인 '라이브 브레스트어시스트(Live BreastAssist™)'와 실시간 신경 추적 기능 '너브트랙(NerveTrack™)' 등 초음파 진단 신기술을 발표했다.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는 "금번 브라코사와 글로벌 협력을 통해 초음파 진단 분야 역량 강화 및 미래 초음파 치료 분야에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메디슨은 다양한 초음파 임상 응용기술 및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진단의 정확도와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라코이미징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Fulvio Renoldi Bracco) 대표는 "삼성메디슨과의 협업으로 조영제 활용의 신기원을 열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치료 분야 신기술 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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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12.05

삼성, RSNA에서 영상의학 최신 트렌드 소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11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해 영상 의학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 삼성의 앞선 AI· IT 기술 활용한 의료 솔루션 전시 및 시연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11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해 영상의학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삼성은 이번 학회에서 AI,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관련 기존 보유 기술을 영상의학과 접목한 기능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카메라 기술을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에 도입, 방사선사의 촬영 워크플로를 개선시키는 AI 촬영보조 솔루션 '에이스 GC85A(AccE GC85A)'의 '비전 어시스트(Vision Assist)' 기능을 전시장 내에서 시연하고, 유럽의 실사용고객을 초빙해 병원 현장에서의 유용성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흉부 소견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감지해주는 디지털 엑스레이용 AI 진단보조기능인 '온 디바이스 CAD(On-device CAD)'와 '에스 인핸스(S-Enhance)’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관상동맥석회화 검출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삼성은 또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되어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오랜 사용시간을 자랑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에이스 GM85(AccE GM85)'의 뛰어난 이동성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 엘리베이터 모사 구조물과 병실 내부 환경을 구현한 모바일존(Mobile Zone)을 구성, 실제 의료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동하며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지 실감나게 체험한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은 초음파 진단기기 부분에서도 실시간 신경 추적 기능 너브트랙(NerveTrack™) 등 인공지능 기반 진단 보조기능들을 선보였다. 현재 개발 완료 단계인 '장(腸)'초음파 특화 기능과 '간(肝)'진단 기능 또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초음파 라이브 스캔 존에서는 QLED TV와 빔프로젝터인 프리스타일(FreeStyle)을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5 프레스티지(RS85 Prestige)'와 연결하는 등 삼성 가전 제품을 활용한 스캔 환경을 선보였다.

더불어 삼성이 올해 6월 소아 전용으로 출시한 'L3-22'프로브 또한 의료진의 이목을 끌었다. 26mm의 작은 헤드 사이즈를 가진 L3-22는 갓 태어난 신생아 신체 크기에 적합하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넓은 주파수 대역대를 갖춰, 소아의 근골격계, 복부, 두부 등 다양한 검사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 활용 신기술인 광자계수검출기(Photon Counting Detector, PCD)가 적용된 세계 최초 이동형 CT기기도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됐다. '광자계수: 차세대 뉴로CT(PHOTON COUNTING: THE NEXT GENERATION OF NEURO CT)'라는 주제로 하버드의대 굽타(Rajiv Gupta)교수와 던디대학병원 그룬월드(Iris Grunwald)교수가 진행한 삼성의 자체 심포지엄은 정원이 30%이상 초과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유규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겸 삼성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삼성은 AI를 접목한 영상 진단 장비와 앞선 IT기술을 활용해 영상 화질 개선과 함께 사용의 편의성과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며 "진단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글로벌 의료진단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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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3.11.23

삼성,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회 RSNA 참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11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해 PCD 및 AI 솔루션 기반 고효율 영상진단 기기를 선보인다.

□ 세계 최초로 FDA 승인 받은 이동형 'PCD CT' 제품 소개
□ 다양한 AI 진단 보조 솔루션과 진단기기 전시 및 시연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11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해 PCD 및 AI 솔루션 기반 고효율 영상진단 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 영상의학 분야 학회인 RSNA에 참가해 꾸준히 신기술을 발표했다. 올해 전시를 통해서는 광자계수검출기(Photon Counting Detector, 이하 PCD)를 탑재한 이동형 CT로는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옴니톰 엘리트 PCD(OmniTom® Elite PCD)'를 선보인다.

반도체를 활용한 차세대 CT 기술인 PCD는, 섬광체를 사용한 기존 방식 검출기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해상도와 낮은 노이즈의 CT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뼈, 조영제, 석회화 조직 등 인체 내·외부 물질을 분리해 표현해주어 진단 정확도를 높여준다. 아울러 기존 방식보다 적은 양의 조영제를 사용해도 좋은 품질의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혈관 또는 신장 기능에 주의가 필요한 환자에게 좀 더 편안한 진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CT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으로 기대 받는 혁신 기술인 PCD는 특히, 전기적 노이즈를 포함하지 않아 촬영 중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가능성도 보여준다. 삼성의 이동형 CT기기 전 제품은 촬영 중 주변에 방출되는 방사선량도 의미 있는 수준으로 줄였다. 이를 인정받아 방사능 차폐 시설이 되어있는 전문 촬영실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존의 CT기기와는 달리, 중환자실이나 수술실, 감염병동에서의 사용 또한 가능하다. 덕분에 환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수술 중이거나 이동이 어려운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의 가능성을 열었다.

삼성의 이동형 CT기기 라인업 중 '옴니톰 엘리트(OmniTom® Elite)' 모델은 환자의 신체 부위가 들어가는 공간인 '보어(Bore)'가 넓어, 7세 이하 소아 환자의 경우 전신 촬영도 한 번에 가능하다. 때문에 성인의 뇌병변 판독을 위한 활용을 기본으로, 어린이병원과 영상의학과에서 소아 환자 진단 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성인의 전신을 촬영할 수 있는 '바디톰64(BodyTom® 64)'모델은 지난 10월 31일 글로벌 영상의학 전문 포털 앤트미니 (AuntMinnie)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신규 영상의학의료기기(Best New Radiology Device of 2023)'로도 선정된 바 있다.

삼성은 이번 학회에서 'RS85 프레스티지(RS85 Prestige)'와 'V8'등 자사의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군도 전시하고, '체험존'을 통해 실시간 신경 추적 기능 '너브트랙(NerveTrack™)' 등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고성능 배터리가 적용된 디지털 엑스레이 '에이스 GM85(AccE GM85)'등과 함께 삼성 카메라 솔루션을 활용해 환자 모니터링 및 촬영 편의성을 높인 '에이스 GC85A(AccE GC85A)'의 '비전 어시스트(Vision Assist)' 기능, 기존 대비 27% 가벼운 디지털 엑스레이용 디텍터(Glass-Free Detector)등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디텍터: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엑스레이 핵심 장치

아울러 부스 내에 자체 교육장(EDUCATION ROOM)을 마련, 글로벌 연자들을 초청해 삼성 의료 진단 솔루션의 임상적 유용성을 전달한다.

김용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는 "삼성은 의료기술의 진보를 통한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새로운 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PCD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이동형 CT 또한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해 의료진 및 환자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행사 프로그램 확인 및 사전 참가 신청은 삼성헬스케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빠른 현장 소식 및 뉴스는 SNS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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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3.11.01

초음파 파트너 모집 공고

초음파 대리점 모집
삼성메디슨(주)에서 초음파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 모집부문 : 초음파 대리점

​ □ 품 목 : 초음파 영상 진단기

​ □ 제출서류 : 회사 소개서 1부, 사업 계획서 1부

​□ ​모집기간 : 완료 시까지

​□ 제출처 : yt0615.jeon@samsungmedison.com

​□ ​문 의 : 02-2194-0820, 010-376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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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3.10.30

삼성메디슨,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서 자동 측정, 진단 보조 기능 등 AI 기술력 선보여

삼성메디슨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2023, 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in Obstetrics & Gynecology) 제33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인다.

□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 'V8' 전시
□ 실시간 초음파 영상 공유 솔루션 '소노싱크' 등 사용 사례 발표

삼성메디슨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2023, 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in Obstetrics & Gynecology) 제33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인다.

산부인과 초음파분야 가장 중요한 학회로 손꼽히는 ISUOG은 매해 세계 각국에서 초음파 분야 최신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26개국 약 2,000여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메인스폰서로 후원하는 삼성메디슨은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와 'V8'의 전시 및 진단 솔루션 시연, 심포지엄 등을 통해 삼성의 앞선 AI 기술력을 선보인다.
※ HERA W10 Elite는 마케팅 목적의 명칭이며 모델명은 HERA W10

HERA W10 Elite는 기존 LCD 모니터 대비 시야각에 따른 밝기 변화가 적은 27인치 OLED 모니터와 탁월한 해상도를 제공하는 프로브가 탑재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로 높은 명암비의 초음파 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화질 저하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측정 버튼을 누르면 태아의 심장 진단에 필요한 단면을 자동으로 분류해 결과값을 제공해주는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와 자궁의 크기와 모양을 자동으로 측정해 자궁 상태 진단을 돕는 '유터린어시스트(UterineAssist™)' 등 삼성의 AI 진단 보조 솔루션도 함께 소개된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2월 새롭게 개편된 ISUOG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2분기(14주~27주차) 태아에서만 측정하던 항목들을 1분기(1주~13주차)까지 확장해 태아의 성장 지표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주석을 달아주는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와 '뷰어시스트(ViewAssist™)' 등 AI기반 자동 측정 기능도 선보인다.

스페인 또레존 대학병원(Torrejón University Hospital) 마 길(Mar Gil) 교수는 발표 논문 초록을 통해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해 출산 48시간 전 태아의 체중을 전문가 수준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 삼성메디슨은 태아 뇌 검사를 위한 편의 기능인 '5D CNS(Central Nervous System)+'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태아의 뇌 횡단면 등 9가지 필수 단면 및 머리둘레, 직경 등 진단에 필요한 6가지 측정값을 높은 정확도로 자동 제공해줘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이 기대된다.

그 밖에 원격 컨설팅 및 교육에 특화된 기능인 '소노싱크(SonoSync™)'와 병원 자원 관리를 위한 IT 솔루션 '에스허브(S-Hub™)'등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 의료진을 만난다.

17일과 18일에 각각 '산과'와 '부인과'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도 삼성메디슨은 자사 AI진단 보조 기능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의료진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산과' 심포지엄에서는 '태아치료 및 원격진료'를 주제로 미국 태아연구소(The Fetal Institute) 루벤 퀸테로(Ruben Quintero) 교수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공유 솔루션인 '소노싱크(SonoSync™)'를 활용해 초음파 검진 오류를 바로잡아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구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인과' 심포지엄에서는 '난소종양'을 주제로 영국 임페리얼 대학교(Imperial College) 톰 본(Tom Bourne) 교수가 '크리스탈뷰(CrystalVue™)'와 '엠브이플로(MV-Flow™)'기능을 활용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삼성메디슨 AI Vision 그룹 이진용 그룹장은 "삼성은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AI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해 산모와 태아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후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도 처음이다. 삼성메디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ISUOG-삼성 웨비나, 사전 학술회의(Pre-Congress)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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